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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브래지어 추천! 빅사이즈 노와이어 제품 판매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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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까지 세번정도 유명 연예인이 판매하는 제품을 홈쇼핑에서 구매해 봤는데 모두 실패였어요. 한꺼번에 여러 세트를 사야해서 돈낭비만 한듯... 그 뒤론 꼭 입어보고 구매합니다. 같은 회사 제품인데도 디자인과 종류에 따라 조금씩 착용감이 다르기 때문에 꼭 입어보셔야 합니다.


77사이즈에 가슴은 제일 작은 A컵을 착용하는 엄마때문에 몸에 꼭 맞는 편한 브래지어를 사러 같이 매장을 찾았다가 너무 편해서 저도 같이 구매한 후기입니다. 노와이어지만 와이어가 없다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별도의 움직임이 없이 착용감이 좋았으며 가슴이 퍼지지 않았고 옆구리 살도 잡아주는 참 편한 제품 비비안 브래지어 추천합니다. 특히 66~88 입으시는 분들!!!! 디자인만 보고 실망하지 마시고 꼭 읽어보세요~




스킨색에도 참 종류가 많아요. 경험상 위 사진처럼 약간 짙은 스킨색이 비치는 옷을 입었을때 티가 안납니다. 밝은 스킨색이나 핑크빛이 도는건 약간은 티가 나는데 보기 싫거나 색상이 확 비치는게 아니라서 그것도 괜찮아요^^ 하지만 얇은 화이트 의상에는 짙은 스킨색이 좋겠죠? 




노와이어 제품이 가슴이 너무 처지시는 분들은 안좋다고 생각하시는데 안에 와이어 즉 철심만 안박혀 있지 받쳐지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같은 경우 와이어가 너무 불편하고 꽉 누르는것 같아 고민하던 중에 와이어가 누르는 부분에 점이 많이 생긴걸 보고 바로 노와이어로 바꿨답니다. 저렴한 노와이어 제품중에는 확실히 받쳐짐도 없고 가슴 퍼지는 현상이 있는게 대부분이더라구요. 전에 안입어보고 그냥 추천받아 사왔더니 가슴이 퍼져서 너무 미워보여요 ㅠㅠ



브라의 끈과 브라 컵쪽에 위 사진같이 망사나 레이스로 연결된 부분은 브라 컵과 가슴을 밀착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편한 브라를 찾았지만 컵사이즈가 어중간해서 가슴과 뜨는 경우가 있어요. 보통은 티가 안나지만 안전벨트 맸을때 어떤 상황이 연출되는지 아실거예요~ 특히 이 브라는 겨드랑이와 옆구리살까지 잡아줄 수 있도록 쭉 이어져 있는데 여름이라 덥지 않도록 망사로 되어 있습니다.    



겨울에 춥다고 일부러 뽕 두꺼운걸 찾지는 않지만 여름에 덥기 때문에 최대한 얇은 뽕을 찾습니다. 기본적으로 할머니들이 차는 브라처럼 얇은 천에 솜한겹 덧대진거 아니라면 두께는 비슷비슷 하지만 여름 신상품으로 나온것들 중 비교적 얇은 브라가 있습니다. 



두개짜리 후크도 있지만 위 제품처럼 옆면의 너비가 넓어 옆구리살을 잡아주는 브라라면 대부분 3단의 후크가 있습니다. 3단후크도 대부분 3칸짜리가 많은데 이 제품은 4칸짜리입니다. 그럼 뭐가 좋을까요? 


브라가 커질수록 브라의 컵 크기도 같이 커집니다. 예를들어 컵은 A컵이 맞는데 둘레는 85가 좀 작다. 그렇다고 90사이즈 A컵은 컵이 너무 커서 보기 싫다. 이런경우 뒤에 후크의 길이가 길수록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후크 연장 서비스

한칸갖고 안될때 팁을 드릴께요~~ 위와 같이 둘레만 키우고 싶으실때 후크연장을 하실 수 있습니다. 따로 후크만 연장할 수 있게 판매도 하고 있지만 새로 구매하신다면 무상으로 후크연장이 가능합니다. 이월상품이라 할인이 많이 들어간 제품은 소정의 수선비가 들어가기도 해요. 보통 3천원정도 하는것 같아요. 회사마다 또는 판매기간에 따라 이미 사용중인 제품도 무상으로 연장해 주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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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 브라 컵 사이즈 재는법-브래지어 사이즈표




대부분 스킨색을 가장 많이 찾고 그 다음이 블랙인데요 본인에게 편한 제품을 찾는경우 두세개씩 같은제품을 사가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만큼 편한 브라를 찾기 힘들다는 거죠. 특히 85사이즈 이상 되는 분들이 많이 그렇더군요. 이왕이면 다른 색상을 찾으시는데 스킨, 블랙, 와인 이렇게 세가지 색상이 있었어요.


제가 강력히 추천드릴 수 있는 이유가 또 한가지 있어요~ 지인이 물어보길래 추천해 줬는데 그분 딸아이가 중1이예요. 그 학년중 가장 살이 많이 찐 아이라 도저히 맞는걸 찾을 수 없었대요. 매장에 가서 입어보니 정말 편했다고 하네요. 대신 90사이즈도 작아서 브래지어에 후크를 연장신청 했고 4개나 샀답니다^^ 


사실 저는 살생각이 없었는데 항상 편하다고 생각했던 브라를 같은걸로 하나 더 사놓을걸 하는 후회를 했었거든요. 디자인 자체가 좀...나이들어 보여서 no! no! 했었답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젊은분들이 디자인 보고 싫다고 했다가 한번 입어보시면 너무 편하다고 대부분 사가신대요. 저 역시 팔랑귀라 입어봤는데 서프라이즈~~~^^ 난생 처음으로 엄마랑 커플 속옷을 ㅋㅋ





팬티는 두가지 종류가 있어요. 저는 마지막 사진처럼 무조건 햄팬티 보통 날개라고 하는 스타일로 사는데요 햄팬티가 팬티라인이 티가 안나서 붙는 옷을 입을 때 좋거든요. 햄팬티는 폴리로 되어 있고 위에 가장자리 레이스로 되어 있는 팬티는 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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