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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어트

발마사지기 추천.사용후기.코지마 블랙비트 CMF-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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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있을때 부상때문에 발에 큰 상처가 있는 남편은 직업 자체도 걷는일이 많아 발에 통증을 호소할 때가 많습니다. 아이들이 매일 발마사지 하는일이 용돈벌이가 되기도 하지만 해주지 않을때는 애아빠가 엄청 서운해 하기도 해 하나 구입하기로 결정!!! 발마사지기 추천을 엄청 검색한 다음 코지마 블랙비트 발마사지기를 구입해 사용해보고 후기 작성해 봤습니다.



택배박스안에 상자가 있고 그 안에 완충제가 들어있는데 위.아래에만 들어있어 양 옆은 포장한 박스두개가 완충제 역할을 합니다. 많이 흔들리지 않으니 안전하리라 생각됩니다.



제품은 코지마 블랙비트 발마사지기 본체와 아답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지 안쌓이게 보관하도록 천으로 된 발마사지기 케이스 하나 있었음 좋겠다 싶네요.



발마사지기 아답터를 끼우려 눈으로 보지도 않고 손대중으로 대충 끼우려 했는데 어랏! 구멍이 없네? 눈으로 확인해 보니 아답터 구멍은 발마사지기 옆면의 위쪽에 존재합니다. 위에서 봤을땐 구멍이 안보이고 살짝 들어서 봐야 보여요. 


위 사진을 보니 제품 색상이 꼭 두가지 인듯 보이나 실제론 오른쪽사진이 맞습니다. 왼쪽은 대낮에 아무 생각없이 제가 좋아하는 바닐라 필터로 찍은거고 오른쪽이 밤에 불켜고 필터없이 찍은거예요.





주인공인 남편이 납시어 직접 체험해 봅니다. 손으로 하는게 최고긴 하지만 힘좋고 오랫동안 받을 수 있어 좋다고 하네요^^ 한번 할때 15분 운전이며 자동으로 정지됩니다. 판매사이트에서 보시면 5 IN 1 기능이라고 되있는데 솔직히 다른 발마사지기의 3 IN 1 기능 즉 세가지 기능과 딱히 다른점은 못느끼겠어요. 하지만 최신제품이 아니라서 가격이 현저히 내려간 지금 비슷한 가격이면 AS 확실한 코지마가 좋겠다 싶어 선택했습니다.  




제가 직접 해본 동영상입니다. 살이 많이 떨려 부끄럽 -.-; 두드림 기능을 하면 저렇게 흔들려요^^ 위에 나와있는 세가지 기능 중 전 주로 활력모드로 모조리 때려 붓는듯한 기능을 이용합니다. 거기에 두드림과 온열기능 선택! 


남편과 저 둘다 3단계의 강도 중 가장 쎈 강도를 선택했는데 처음엔 세지 않은것처럼 느껴졌지만 받다보니 엄지발가락 아랫부분 바깥쪽 뼈가 아프더라구요. 결국 둘 다 1단계로... 이건 좀 더 좋은방향으로 업그레이드 해야될 것 같아요. 흔히 마사지 강도라는게 발을 손으로 쥐거나 문질렀을때 악력에 의해 조금 아픈지 많이 아픈지 차이를 생각하지 않나요? 근데 코지마 블랙비트는 특정부위 뼈만 아픈거라 이점이 불만스럽네요.



바로 동그라미 친 저 부위인데요 저는 양발을 옆으로 붙이면 전면이 다 닿을정도로 딱 붙는 뼈가 전혀 튀어나오지 않은 발이고 남편은 무지외반증은 아니지만 살도 없고 뼈도 좀 튀어나와 있어요. 하지만 같은점을 느꼈답니다. 솔직히 요거 외에는 불만이 전~혀 없는데다 3단계 강도로 하지 않으면 아프지 않기 때문에 추천했습니다.





이번엔 침대에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했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역시 TV는 누워서 봐야 제맛! 마사지도 누워서 해야 제맛!


전 최저가 검색했을때 116,000원대 나와서 일일이 들어가 추가쿠폰 있는지 확인해 위*프에서 십만 몇백원으로 결제했어요. 2만원정도 더 주면 핸드안마기를 준다는 곳도 있는데 그리 좋아보이지 않아서 그냥 요것만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알도못하는 브랜드도 한군데 봤는데 8만원대 후반. 그거에 비하면 코지마 발마사지기는 저렴하게 구매한듯 싶어요.



2년전만 해도 요런제품 못봤는데... 세상 좋아졌네요. 세탁할 수 있도록 커버가 탈.부착 됩니다. 새상품은 지퍼가 안쪽에 쏙 들어가 있어 없는 손톱으로 잡아 빼느라 애썼습니다. 

 


지퍼를 다 열어 탈착 하려고 보니 안에 커버가 발과 따로 돌아가지 않게 앞쪽과 뒤쪽 총 두곳에 찍찍이가 붙어있어요. 탈착해서 빼낸 커버입니다. 2년전 발마사지기를 병원에서 사용해 볼때는 여러명이 사용하는 거라 위생비닐을 발에 씌우고 했었는데 요렇게 탈착해서 세탁하면 되니 위생적입니다. 하지만 저는 웬만함 떼내지 않기 위해 양말을 신거나 위생비닐을 이용할 계획이예요. 


일주일째 사용해 봤는데 아무 이상없이 잘 돌아갔어요. 하루 두번정도 사용하는데 저녁 설겆이까지 마치고 나면 발뒤꿈치가 엄청 아프거든요 그때 해주면 정말 굿입니다! 어제 시어머님 오셔서 해드렸는데 맨발이시라... 철판깔고 양말을 가져다 드렸어요^^꼭 신으시라고... 어쨌든 시원하다고 하셔서 조만간 또 사얄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제돈 주고 제가 사용한 코지마 블랙비트 발마사지기 추천.사용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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