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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연대기 샤바라 카리카역 일본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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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연대기 세번째 파트인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13화에 등장한 모모족의 수장 샤바라 카리카역에 눈길이 쏠렸습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장해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입니다. 



깃바닥에서 탈출에 성공한 은섬은 모모족 사트닉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잎생과 함께 사트닉의 부인이 있는 하시산 주비놀 산장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 사트닉의 죽음을 전하고 유품인 머리카락을 전해준 은혜로 모모족의 손시시(은혜를 입은 자에게 주는 선물)를 받게 됩니다.


같은 날, 은섬은 모모족의 샤바라(모모족 최고 우두머리)를 죽이려는 반란 세력으로부터 샤바라와 그녀의 아이를 구하게 되며 또 한번 도움을 주게 됩니다. 그 후 모모족과 헤어지게 되어 은섬의 이름도 아무것도 모르는 모모족의 샤바라는 은섬의 등에 있던 이그트만의 무늬를 모모족의 깃발로 정하여 은섬을 찾아 은혜를 갚는것을 모모족의 모토로 정합니다. 





한국가수인 윤하의 모습도 살짝 닮은듯한 예쁘고 청순한 분위기의 모습입니다. 위 사진이 윤하와 닮지 않았나요? 외모 뿐 아니라 모모족의 수장으로서 모모족 전사들 앞에서 연설하는 모습은 가히 여장부 다운 우렁찬 목소리였고 모모족 언어도 멋지게 소화해 내어 다시 한번 반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아사코'에서 아사코 역을 맡은 에리카


현재 1997년 9월생으로 만 21세인 카라타 에리카는 2017년도에 우리나라의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것과 동시에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 뮤직비디오로 한국 연예계에 진출했으며 깨끗하고 신비로운 마스크로 2018년도 제6회 아시아 스타 어워즈 올해의 아시아의 얼굴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2015년 7월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일본에서 데뷔한 카라타 에리카는 '기묘한 이야기'와 '귀족탐정', '담요 고양이', '소리사랑'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영화 '아사코'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관객과의 만남을 갖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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